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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대가 컸던 현역가왕 2가 첫 방송을 앞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서진, 신유가 예선을 거치지 않았는데 중간에 투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어떤 논란인지, 제작진들은 이 논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현역가왕 2 어떤 논란인가?
현역가왕 2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현역가왕2의 예선에는 총 34명의 가수가 참가했습니다. 34명 중 4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는데 갑자기 예선을 거치지 않은 박서진, 신유가 중간에 투입된 것입니다. 심지어 신유는 심사위원이었던 걸로 알려져 더 논란이 일었습니다.
현역가왕2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형평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오디션을 거치지 않은 두 사람이 추가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작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제작진이 업무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어긴 것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업무 방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1차전에서 탈락한 4명의 참가자는 공정성의 문제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 공식 입장
현역가왕 2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진행 방식이 유출되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평성과 형평성을 위한 룰과 규칙이 정해져 있으며 현역가왕 1 보다 더 재미있는 시즌2를 자신한다며 기대해도 좋다는 입장입니다.
"메가제도", "메가효과' 를 기대하며 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메가제도는 솔로지옥, 하트시그널 등 연애 프로에서도 본 바와 같이 시청률이나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도 필요하기도 하죠. 이번 현역가왕 2에서도 필요한 제도였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규칙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방송이 시작되면 지금의 이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지, 어떻게 시청자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현역가왕 2 방송날짜
11월 26일 22시에 첫 방송됩니다. 시즌1을 재밌고 감동적으로 본 시청자로서 현역가왕 2도 우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무대로 찾아와 주었음 하고 바라봅니다. 한일 합작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을 뽑는 프로인 만큼 기대도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서 시청자의 기대에 충족되길 바래봅니다.